중소기업 日진출 돕는다…중기부, 도쿄서 상담회·판촉전

기사등록 2023/05/11 12:00:00

케이콘 재팬과 연계…11~14일 케이 컬렉션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현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CJ ENM과 공동으로 한류문화 랜드마크 행사인 '케이콘 2023 재팬(KCON 2023 JAPAN)'과 연계해 일본 내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케이 컬렉션(K-COLLECTION)'을 11일부터 14일까지 도쿄에서 연다.

케이 컬렉션은 케이팝(K-POP) 콘서트 등 한류행사를 활용해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의 분야에서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했다.

이날은 도쿄 국제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에서 '바이어 초청 1대1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12~14일에는 지바시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케이팝 콘서트 관람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판촉전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기간(1~28일) 중 열리는 판촉전이다. 특히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인 'Qoo10'과 협업한 온라인 기획전을 추진, 한류행사를 활용한 사전 홍보와 사후 판매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일본은 2014년 이후 매년 한류행사와 연계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했던 핵심지역"이라며 "민간의 한류행사를 기반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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