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이달 말과 내달 초 연휴 기간에 맞춰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레일은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29일)과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기간(6월5~6일)에 맞춰 열차 30회를 증편, 2만5176석의 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승차권 예매와 열차시간표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톡 또는 레츠코레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경센터, 지역 문화 창업 생태계 조성 첫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영도구·수영구·북구 문화도시센터와 1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지역 문화 창업자 발굴 및 지원 ▲문화 창업자 교육 ▲문화창업 인프라 조성 등에 나선다.
한편 영도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법정문화도시로 수영구와 북구는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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