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경남·창원소방본부 등 50여 명 참관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에 의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상하고, 최근 구입한 질식소화포와 전기전용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단계별 진화 대응 경험을 쌓기 위해 이뤄졌다.
5단계 훈련 과정은 ▲신속한 인명구조 ▲초기 화재진압 ▲119 도착 전 골든타임 확보 ▲재발화 차단 ▲교통흐름 정상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남도의회 진상락·이재두 도의원과 경남도소방본부 및 창원소방본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관했다..
마창대교 김성환 대표는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창대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여 소중한 인명과 시설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창대교는 환경보호, 사회 기여 및 투명한 지배구조에 중점을 둔 ESG경영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이며, 이용 고객들의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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