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치료 중 2명 숨져…총 273명
위중증 1명…병상가동률 57.14%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하루동안 1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9만6890명으로 늘어다.
연령별 확진자는 20세 미만 22명(15.1%), 20~59세 84명(57.5%), 60세 이상 40명(27.4%)이다.
최근 일주일간(4월30일~5월6일) 누적 확진자는 1326명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89명으로, 전주(4월 23~29일) 대비 226명 증가했다.
지난 5일 80대와 90대 확진자가 치료 중 숨졌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73명이고 치명률은 0.07%(전국 0.11%)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고,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7.14%다.
제주 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4.8%, 4차 13.9%, 2가백신 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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