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재중 측에 따르면, 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김재중은 인코드 소속 가수인 동시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한다. K팝 아이돌뿐 아니라 배우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이다. 김재중은 2세대 K팝 아이돌 그룹이자 한류의 초석을 다진 '동방신기'에도 몸을 담았다.
김재중은 회사의 조력자로 노현태 전(前)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대표로 영입했다. 노 대표는 비스트, 포미닛 등의 흥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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