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56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기사등록 2023/04/30 09:37:06

창원 205명, 진주 85명, 김해 75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0일 "어제(29일)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568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8일 확진자는 700명이었다.

29일 신규 확진자 568명 중 3명은 해외입국이며, 나머지는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205명(창원 68, 마산 98, 진해 39), 진주 85명, 김해 75명, 양산 53명, 사천 39명, 거제 28명, 밀양 22명, 의령 10명, 창녕 10명, 함안 9명, 고성 7명, 하동 6명, 산청 5명, 함양 5명, 남해 3명, 통영 2명, 거창 2명, 합천 2명이다.

이로써 30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9177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3542, 퇴원 185만3670, 사망 195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5.1%,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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