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담은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자문위원 3명은 경영·세무, 노무, 마케팅 상담에 참여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 특례보증 상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사업 안내와 설명을 담당했다.
시는 외식업, 도소매업, 건설업, 제조업, 숙박업, 개인서비스업 등 13개 업종에서 30여 건의 상담 신청을 사전에 접수받았다.
이날 상담에서 소상공인들은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자금난 해소와 소득세 신고 등 세금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알찬 성장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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