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협회, 'K뮤지엄 속 K컬처 세계화 전략 방안' 세미나

기사등록 2023/04/28 10:46:44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관람객들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2020.09.28.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박물관협회는 오는 5월1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리더 국가를 위한 K-뮤지엄 속 K-컬처 세계화 전략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글로벌 한국문화의 지속을 위한 한국식 박물관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이성석 남가람박물관 관장은 'K-뮤지엄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한국박물관협회의 뮤지엄 정책'을 논한다. 박신정 하슬라미술관 관장은 '대한민국 문화강국을 위한 문화대중화센터로서의 뮤지엄의 역할-젊은달 와이파크의 사례'를 발표한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 관장은 '문화로 여는 글로벌 시대의 K-뮤지엄', 신좌섭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은 '국민의 이익을 위한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현안 과제와 개선방안'을 설명한다. 이후 발표자들은 서정욱 심장박물관 관장, 안연민 한국미술관 관장 등과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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