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도내 전역 56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기사등록 2023/04/28 09:30:25

창원 186명, 진주 83명, 김해 83명 등

질병관리청,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8일 "지난 27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0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6일 확진자는 572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27일 신규 확진자 560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86명(창원 85, 마산 70, 진해 31), 진주 83명, 김해 83명, 양산 47명, 사천 35명, 거제 35명, 통영 16명, 창녕 13명, 밀양 11명, 함안 10명, 고성 8명, 거창 8명, 의령 5명, 산청 5명, 함양 5명, 남해 4명, 합천 4명, 하동 2명이다.

이로써 28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7915명(입원치료 12, 재택치료 2910, 퇴원 185만3041명, 사망 195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2.4%,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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