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57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 1명

기사등록 2023/04/27 09:52:10

창원 206명, 진주 91명, 김해 76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지난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도내 신규 확진자 57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25일 확진자는 626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지난 26일 신규 확진자 572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06명(창원 77, 마산 99, 진해 30), 진주 91명, 김해 76명, 양산 50명, 사천 38명, 거제 33명, 밀양 15명, 통영 11명, 창녕 10명, 고성 9명, 함안 7명, 남해 7명, 의령 6명, 산청 4명, 함양 4명, 하동 3명, 거창 1명, 합천 1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시 거주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27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7355명(입원치료 10, 재택치료 2873, 퇴원 185만2520명, 사망 195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7%,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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