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차례 등판서 3⅓이닝 3자책점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좌완 선발 로비 레이(32)가 왼쪽 팔꿈치 굴곡근 수술로 올 시즌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한다.
시애틀은 27일(한국시간) 좌완 레이가 굴곡근 수술을 받고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는 지난 1일(한국시간) 올 시즌 2선발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출격, 3⅓이닝 4피안타 5볼넷 3탈삼진 5실점(3자책점)으로 부진했다.
경기 뒤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레이는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레이는 초기 예후에서 회복 기간 4~6주 소견을 받고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 뒤 레이는 빠르게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왼쪽 팔꿈치 굴곡근 수술을 결정하면서 올 시즌을 마감했다.
레이는 2021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로 활약해 32경기 13승7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에 올랐다.
해당 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로 레이는 시애틀과 5년 1억1500만 달러(약 1539억원)에 계약했다.
하지만 지난해 시애틀에서 32경기 12승12패 평균자책점 3.71로 기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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