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연구를 위한 '문화예술 현장친화형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26일 서울시 금천구 금나래아트홀과 갤러리를 찾았다.
연구원 임직원 37명은 이날 금나래아트홀과 갤러리를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연구원은 최근 한국문화와 콘텐츠의 국가도약 동력화, 현장 교류 증진을 위한 정책연구·사업기능이 강화된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현장에 기반한 연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문화예술 현장친화형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조직개편 후 연구원 중장기 발전 방향 실현을 위한 첫 시도다.
김세원 원장은 "연구원은 개별 연구진들이 자율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연구하고, 국민과 소통할 때에 그 역량이 비로소 최대치로 발휘될 수 있다"며 "문화예술 현장 중심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 행복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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