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역 5개 기업 선정…사업화자금 최대 3000만원 지원
5개의 스타기업을 선정해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사업 고도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교육과 인건비 절감을 위한 지역관광인재 채용 지원,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 제공혜택도 주어진다.
코로나19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연매출 성장을 이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5월 15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대전·세종 지역 내 본사가 위치한 관광사업 및 관광융복합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 업력 만 3년 이상인 기업, 전년도(2022) 연매출 5000만원 이상인 기업, 최근 3년간 매출이 성장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를 시기를 딛고 일어선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스타기업"이라며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관광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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