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4건, 일부개정 조례안 2건 등 심사·심의
정옥균·정기수 의원 5분 발언…행정사무감사 위원 선정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는 26일부터 제301회 금산군의회 임시회를 9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선 조례안 4건, 일부개정 조례안 2건, 출연 계획안 1건 등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도 선임한다.
정옥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추풍천 데크길, 마전 시장 주차장, 농공단지 조성의 필요성, 정기수 의원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과 대응에 대해 발언을 할 예정이다.
27일과 28일, 5월 1일 3일간은 위원회별로 2023 상반기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돌입한다.
현장 점검에선 사업의 당초 설계와 같이 준공되었는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주민 여론을 파악, 민원을 해소한다.
대상지는 41개 사업장으로 행정복지위원회 21개(본청 6, 읍·면 15) 사업장과 경제산업위원회는 20개(본청 14, 직속기관 6) 사업장이다.
심정수 의장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회기인 만큼 더욱더 철저한 의정활동에 힘써주기 바란다"며 "이번 회기에 실시되는 현장점검은 각 위원회 별로 민원이 발생하는 부분을 파악해 즉시 해결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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