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0일 오후 2시 강원 춘천시 강원도당 3층 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강원도 승리를 위한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을 출범, 활동 방향 등 계획을 논의한다.

일편도심총선기획단은 도당 산하기구다. 민주당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지역 및 선거구별 공약 제시, 당 홍보, 조직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선거전략을 구체화한다.

또한 도민이 바라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주력한다.

기획단은 단장 김길수 강원도의회의원, 부단장 유순옥 강원도의회의원, 간사 윤미경 국민의힘 강원도당 사무처장, 김승태 전 권성동 국회의원 비서관, 김태현 유상범 강원도당위원장 정무특보, 심영미 원주시의회의원, 김영만 전 속초농협 지부장, 안영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여성자문위원회 총무, 김흥섭 민선 8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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