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LS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LS도 작으나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S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난해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 복구,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 2020년 코로나19 극복,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등을 전달하며 국가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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