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2023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시설은 모악당, 연지홀, 명인홀, 야외공연장 등 공연장 4개소와 갤러리 S·O·R·I 등 전시장 4개소, 국제회의장이다.

공연장과 전시장, 국제회의장의 대관 가능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대관 가능일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야외 공연장은 동절기 이전인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구체적인 대관 가능 일정은 전당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되고 신청은 홈페이지 내 대관서식자료를 내려 받아 이메일(kosac7842@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대관 승인은 심의를 거친 후 오는 5월 12일 전당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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