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가꿈사업은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층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확대하는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정비계획 수립부터 주거지 보전·정비·개량 등의 환경 개선 작업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부평구는 3~4년간 최대 33억원을 들여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마을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노후불량 시설을 정비한다. 공용주차장 등 필요 기반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 등도 확충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선정된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⅓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시행 조건을 이행할 예정이다.
또 10월까지 총괄코디네이터를 일대일 매칭해 주민설명회 등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사업 실행력 확보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 활동을 독려한다.
이어 일신시장 배후 공용주차장 및 다목적 광장 조성, 주거지 골목 환경 개선, 플리마켓 및 시장 축제 운영 등을 진행한다.
부평구 관계자는 "주거지 환경 개선과 함께 사업구역 내 노후주택의 집수리도 지원할 방침"이라면서 "마을 재생 효과와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