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영향 구역 68㏊, 인명·시설피해 없어
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 야산에서 발생했던 산불의 주불이 이날 오전 10시 잡혔다고 밝혔다.
화선은 최대 11㎞에 이르렀고 산불영향구역은 68㏊로 추정된다.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명이 대피했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까지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6대, 인력 1486명, 장비 46대를 동원에 산불 진화에 전력을 다했다.
산림청은 산불진압이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확인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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