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119는 김기현 당대표 체제의 첫 당내 특별위원회다.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워진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당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 발족했다.
민생특별위원회 '민생119'는 긴급한 민생 현안에 대해 119처럼 어디든지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가 해결책을 찾는다는 뜻이 담겼다.
정희용 의원은 4일 "전 세계적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라는 복합위기 속에서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민생 현장에 가서 말씀을 많이 듣고 당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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