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브뤼셀에서 "핀란드는 내일부터 나토의 공식 회원국이 된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는 4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외무장관 회의 때 핀란드 가입을 마지막으로 비준한 튀르키예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공식 문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핀란드도 나토 회의에 초대해 같은 일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토는 4일 오후(현지시간) 나토 본부에서 다른 회원국들의 국기에 핀란드 국기를 추가하는 국기 게양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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