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대피시설 학교 주민 편의 최대한 제공 당부
학생 돌봄, 급식 제공 등 학생과 교직원의 불편 최소화
충남교육청은 산불 발생 직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홍성군, 보령시, 금산군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인해 대피령이 발생하자 학교 피해 최소화 대책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피장소로 제공되는 홍성 서부초, 당진 조금초, 보령 청라중 등 3개 학교에 대해 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도록 당부했다.
교육청은 휴업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학생 돌봄, 급식 제공 등 학생과 교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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