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다음달 11조원 규모 통안증권 발행
기사등록
2023/03/30 17:36:16
최종수정 2023/03/30 17:49:56
한국은행 본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이 다음달 11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한은은 30일 "다음달 11조원 규모의 통안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3월 발행 계획 대비 8000억원 확대된 규모다.
경쟁입찰을 통한 발행예정액은 9조8000억원, 모집을 통한 발행예정액은 1조2000억원이다.
한은 관계자는 "발행 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며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되는 최종 입찰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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