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농협, MZ세대와 소통 강화 '2030위원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23/03/30 13:03:19
경남농협, MZ세대와 소통 강화 '2030위원회'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경남농협 2030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중앙회, 경제지주, 금융지주 등 각 법인별 소속 20~30대 직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조직문화 개선 및 신사업, 시너지 창출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2030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서는 경남농협 간부직원 및 관내 계열사 지사장 등에게 전달하는 등 경남농협 경영사항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경남농협 2030 위원회는 '22년 1기 14명으로 처음으로 구성되었으며, '23년에는 MZ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명으로 확대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 보훈문화제 개최

경남동부보훈지청, 보훈문화제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4월 1일 오후7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야외무대에서  ‘민주야 가치 놀자’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문화제는 자유와 민주의 역사적 공간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마산고교총동창회협의회 후원으로 마산지역 고교생(선후배)의 다짐을 시작으로 '그날의 봄,그날의 함성,추모,찬란한 민주의 봄,약속'이라는 스토리를 담은 민주테마 기획공연으로 이루어진다.

퓨전국악밴드 신비, 경남리틀싱어즈, 춤서리 공연, 추모와 화합의 합창을 테너 김지현, 무용가 신민기 등이 함께해 민주주의를 이룩한 과거의 민주시민에게 현재의 민주시민들이 손뼉과 함성으로 화답하는 형태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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