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군 의회의원 174명, 강원도 공직유관단체장 7명 공개 대상
30일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명애 의원은 65억8160만4000원의 재산이 있다고 신고했다.
양양군의회 최선남 의원은 49억96만9000원, 인제군의회 신동성 의원은 40억3424만3000원, 강릉시의회 허병관 의원은 39억2934만7000원을 신고했다.
이어 강원도원주의료원 권태형 원장 37억6594만1000원, 양구군의회 김정미 의원 34억8890만6000원, 삼척시의회 김희창 의원 33억8616만6000원, 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 26억6863만4000원, 원주시의회 박한근 의원 26억1800만6000원, 강원도경제진흥원 홍경수 원장 25억4405만5000원 등 재산총액 상위자 10명 순이다.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 대상자 181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30일 오전 9시부터 도보 및 공직자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
공개 대상자는 도내 18개 시·군 의회의원 174명과 강원도 공직유관단체장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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