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목요일인 30일 울산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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