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50회 임시회를 2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2일 개회해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사업지 현장 방문을 통해 조속한 추진을 주문하며 대의정치 실현을 도모했다.
한동연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안건 심의,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희망의 계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봄의 힘찬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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