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임직원 건강 위한 '나의 토탈 헬스' 프로그램 열어

기사등록 2023/03/29 08:59:03

참여 독려 이벤트 등으로 평균 걸음 수 1만79466보 기록

(사진=농심켈로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농심켈로그는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나의 토탈 헬스(My Total Health)'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켈로그 임직원의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 사회적, 재정적 영역을 포함해 총 4개 영역에서 건강을 유지해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통해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워라밸을 보장한다는 취지다.

켈로그는 지난 3월 6일부터 24일까지 총 3주동안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글로벌 걷기 챌린지 '워카톤(Walkathon)'을 열었다. 켈로그 코리아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 8개국의 켈로그 지사가 참여했다.

농심켈로그 전 임직원은 같은 팀 소속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사내 이벤트도 실시했다. 이 결과 농심켈로그는 평균 걸음 수 17만9466보를 기록하며 국가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아름 농심켈로그 HR팀 차장은 "코로나19 이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사회적·재정적인 건강까지 고려해 임직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나의 토탈 헬스'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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