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백신 전문 바이오 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제백신연구소, 라이트재단의 관계자들이 춘천 공장을 지난 27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3개 국제기구는 콜레라 백신의 공공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해 제조시설을 방문하고 향후 기타 공공 백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 구호기관 유니세프(UNICEF)의 콜레라 백신 공급 물량의 약 90%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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