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오피스텔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10m 추락사
기사등록
2023/03/27 10:21:20
최종수정 2023/03/27 10:32:56
[구리=뉴시스]김정은 기자 = 지난 26일 낮 12시54분께 경기 구리시 갈매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철근작업을 하던 중 1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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