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단독주택 불, 80대 집주인 화상…13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3/03/26 14:23:42 최종수정 2023/03/26 14:25:54


[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26일 오전 10시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 봉덕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집주인 A(80)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주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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