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단독주택 불, 80대 집주인 화상…13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3/03/26 14:23:42
최종수정 2023/03/26 14:25:54
[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26일 오전 10시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 봉덕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집주인 A(80)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주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한지민, 이서진에 폭발 "그렇게 살지마…방송 취미냐"
"현빈·손예진 아들, 태어나서 본 아기들 중 제일 예뻐"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들 젠한테 아빠 없다 말해"
돈다발 쌓고 "지긋지긋한 가난"…SNS 챌린지 뭐길래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스토킹 당했다던 정희원, 뒤로는 "살려달라" "죄송" 문자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풍자 또 코 성형 "5번째…이번엔 갈비뼈로"
세상에 이런 일이
美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서 60대 男 압사…창구와 차량 사이에 끼여
'취업난'에 8000명 몰리자…인도, 공항 활주로서 시험
"여객기서 빈대 기어다녀"…승객, 항공사 상대로 3억원 소송
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포르쉐·BMW 등 5대 '쾅'
"애가 싫다더라"…환불 거절하자 케이크 밟은 고객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