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청도 구간에서 소형 SUV 전소

기사등록 2023/03/26 13:33:33 최종수정 2023/03/26 14: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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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26일 오전 청도군 청도읍 대구~부산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67.2㎞ 지점에서 소형 SUV 차량에 불이 나 모두 탔다.

이날 오전 9시24분 고속도로 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8명, 소방차 7대를 동원해 21분만에 진화했다.

차는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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