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의장 고경윤)의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된 민생안건 6건이 가결됐고 3명이 의원이 나와 정읍시 발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가결된 안건은 자치행정위(위원장 이도형) 소관 ▲정읍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한선미 의원 발의) ▲정읍시 범죄예방활동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선미 의원 발의) ▲정읍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지원등에 관한 조례안(송기순 의원 발의) ▲정읍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재계약 동의안(정읍시 제출) ▲정읍시 소셜미디어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읍시 제출) 등 5건이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안건은 ▲정읍시 공공실버주택 주택관리 민간 위탁(재계약) 동의안(정읍시 제출)이다.
이어 서향경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복합지원센터 구축 및 지원제도를 마련하자'를 주제로, 한선미 의원은 '정읍시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촉구'를 주제로, 이상길 의원은 '정읍의 보물인 하천의 창의적 활용방안을 찾아야!'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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