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폐회

기사등록 2023/03/24 17:09:20
24일 열린 정읍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왼쪽부터 서향경 의원, 한선미 의원, 이상길 의원이 나와 '5분 자유발언'을 펼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 '제282회 임시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시의회(의장 고경윤)의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된 민생안건 6건이 가결됐고 3명이 의원이 나와 정읍시 발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가결된 안건은 자치행정위(위원장 이도형) 소관 ▲정읍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한선미 의원 발의) ▲정읍시 범죄예방활동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선미 의원 발의) ▲정읍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지원등에 관한 조례안(송기순 의원 발의) ▲정읍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재계약 동의안(정읍시 제출) ▲정읍시 소셜미디어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읍시 제출) 등 5건이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안건은 ▲정읍시 공공실버주택 주택관리 민간 위탁(재계약) 동의안(정읍시 제출)이다.

이어 서향경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복합지원센터 구축 및 지원제도를 마련하자'를 주제로, 한선미 의원은 '정읍시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촉구'를 주제로, 이상길 의원은 '정읍의 보물인 하천의 창의적 활용방안을 찾아야!'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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