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농업기술센터가 주도하는 추진단은 벼 재배면적 감축과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 수급 안정 방안 등을 추진한다.
벼 재배면적 감축과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소비 감소로 전국의 벼 재배면적 중 3만7000ha 감축 목표를 잡고 있으며, 경산시도 51ha를 감축할 계획이다.
이날 구성된 추진단은 쌀 적정생산 추진계획 수립과 실적관리, 종자 보급, 다른 작물 전환 기술지원, 우수단지 성공사례 홍보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경산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농업인들로부터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