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해외 계열사에 1400억 채무보증
기사등록
2023/03/24 08:14:37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SK가스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해외 계열사 SK가스인터내셔널(SKGI)의 파생상품 거래 체결에 필요한 신용 보강을 위해 채무보증 제공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1억달러, 우리 돈으로 1400억원이다. 이는 SK가스 자기자본의 6.6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보증 기간은 2026년 3월31일까지며, 채권자는 모건스탠리캐피탈그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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