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예술계 성장 방안 제시해주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는 시·도 문화재단의 균형발전과 상호협조 및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설립돼 재단 간 교류 협력 및 지역 문화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17개 광역문화재단 대표이사, 각 기관 실무자 등 약 70여명이 자리한다.
서울문화재단이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청년 및 원로예술지원,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서울 스테이지11 등 서울시 문화예술 약자동행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과 예술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해주길 바라며 17개 광역문화재단의 끈끈한 협력체계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의 발판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