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 경제전환 지원
디지털골목식당은 충남대와 협력해 디지털 전환이 어렵고 서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IT지원단 5명을 파견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단은 유성구에서 영업신고를 하고 종사자가 5인 미만인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포털사이트 가게 정보 등록, 온라인 판로 입점 지원, 메뉴판·홍보물 디자인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돕게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지원단이 디지털 경제환경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전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