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3일 오전 9시 35분께 부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옹벽 철거 후 설치된 방호벽이 비로 인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인근 왕복 4차로 중 3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20분 부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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