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종합버스터미널 식당서 불…한때 이용객 대피 소동
기사등록
2023/03/23 10:41:42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3일 오전 9시 53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내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터미널 이용객 일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불이 난 식당 내부 주방과 집기류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불이 났을 당시 식당은 영업 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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