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진행되는 문화의 날은 무라카미 쇼스케 감독의 영화 '일주일간 친구'를 상영하고 정지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정 작가는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초빙교수로, 김유정문학상과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영화 '일주일간 친구는 일주일이면 모든 기억이 리셋 되어 버리는 '후미지야' 앞에 일주일마다 똑같은 고백을 하는 끈질긴 녀석 '하세'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전남교육청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협약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교통안전지도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를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통학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 의견 공유 등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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