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공사현장서 고소작업차 넘어져 1명 사망·1명 중상

기사등록 2023/03/22 14:16:46 최종수정 2023/03/22 14:44:56
[부산=뉴시스] 부산의 한 공사현장에서 넘어진 고소작업차.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오전 11시 18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2층 외벽 작업 중이던 고소작업차가 넘어져 50대 작업자 2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나머지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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