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서비스 업체 '8퍼센트'가 투자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앱은 신규 투자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상품'이나 투자 포트폴리오를 시각화 한 '나의 투자'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나의 투자' 메뉴는 기존 웹에서 제공되던 투자내역과 지급 현황 등 데이터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외에도 고객들은 앱 내에서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을 통해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생체 인증을 통해 앱에 로그인 할 수 있으며 기존 웹 사용자들은 휴대폰 인증을 거치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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