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생활유물 등 상시 접수
학술연구와 전시 자료 활용,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서다.
호국평화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칠곡군에 설립된 공립박물관이다.
수집 대상은 6.25전쟁 관련 역사와 생활 유물로 개인, 단체 등 유물 소장자라면 누구나 기증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유물의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054-979-5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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