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하나캐피탈이 메디테크 기업 GE헬스케어와 금융서비스 제공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캐피탈과 GE헬스케어는 ▲초음파 등 의료영상장비 판매 금융제공 ▲선진적 금융솔루션 개발 등 관련 사업 추진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쩡이다.
또 23일부터 코엑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KIMES 2023' 에 참여해 공동으로 초음파 기기 리스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박람회는 각종 의료기기·스마트헬스케어기기의 전시부터 구매상담까지 진행하는 박람회다.
GE헬스케어는 1984년 설립된 메디테크 기업으로 초음파,영상진단 등 의료장비와 기술을 전세계 16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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