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1차 라인업 공개

기사등록 2023/03/15 15:23:01
[서울=뉴시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Tone & Music Festival 2023)' 라인업. 23.03.15. (사진=엠플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Tone & Music Festival 2023)'이 8팀의 아티스트를 1차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페스티벌 개최 첫 날인 6월 3일에는 로꼬, 이하이, 그레이, 원슈타인이 참여한다. 마지막 날인 6월 4일에는 박재범, 서동현(빅나티), 쏠, 따마가 공연할 예정이다.

15일 주최사 엠플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여름의 화창한 날씨 속에 마음을 적셔 줄 음악의 선율은 물론, 찾아와주신 관객분들이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며 "새롭게 론칭하는 뮤직 페스티벌인 만큼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1차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1차 티켓은 할인율이 가장 높다.

한편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페스티벌 소식은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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