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커넥티드카 차량을 대상으로 할인 특약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커넥티드카는 차량 시스템과 무선 네트워크의 연결을 통해 차량 진단이나 긴급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이다. 고객들은 이 특약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7.2% 할인받을 수 있다.
특약이 적용되는 차량은 개인용·비사업용 승용차 중 ▲현대차 블루링크 서비스 ▲기아 커넥트 서비스 ▲제네시스 GCS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고통보장치를 장착한 승용차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