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美 FDA 위생점검 대비 담당 TF팀 방문·격려

기사등록 2023/03/14 06:42:54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통영시 해양발전방안연구회(회장 노성진, 간사 조필규, 회원 배도수, 박상준)'는 지난 13일, 2023년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해역관리 T/F팀을 방문하여 팀원들을 격려했다.사진은 해역관리 T/F팀과의 기념사진.(사진=통영시 제공).2023.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통영시 해양발전방안연구회(회장 노성진, 간사 조필규, 회원 배도수·박상준)'는 지난 13일, 2023년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해역관리 T/F팀을 방문하여 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통영시 해양발전방안연구회'는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3층(통영시 항남동)에 마련된 미 FDA 위생점검 대비 T/F팀의 합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위생점검에 대비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FDA지정해역 점검에 대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는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 지자체 및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한 T/F팀은 6년 만에 시행되는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 육·해상을 오가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날 통영시 해양발전방안연구회 노성진 회장은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을 대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T/F팀에 감사드리며, 팀원분들의 노고로 위생점검을 무사히 마치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앞으로 연구회도 수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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