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 작년 보수총액 9억6300만원…전년과 같아
직원 평균 급여액 4705만원으로 7.5% 인상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가 지난해 9억6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해 연봉 9억6300만원을 받았다. 전년과 같은 액수다.
지난해 박 대표의 연봉은 급여 9억6000만원, 상여 3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샘표식품 직원들의 평균 급여액은 4705만원이다. 전년 4378만원 대비 7.5% 오른 액수다.
샘표식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235억원 대비 52.7% 줄었다. 매출액은 3719억원으로 전년 3487억원 대비 6.5% 높아졌다.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 원가 부담은 전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 원가는 1724억원에 달했다. 전년 4분기 누적 금액인 1535억원보다 12.3% 높다.
샘표식품은 샘표의 종속회사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한다. 또 다른 종속회사로 양포식품, 샘표아이에스피, 조치원식품 등이 있다. 샘표식품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778억원으로 전체 종속회사의 매출 3017억원의 9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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