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2023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25명 채용

기사등록 2023/03/10 13:28:16

일반직 20명 공무직 5명 모집…4월 중 공고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 부산환경공단 전경.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환경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25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 20명(공개경쟁 15명, 경력(제한)경쟁 5명)과 공무직 5명이다.

일반직 공개경쟁은 ▲기계직 5명 ▲전기직 6명 ▲환경직 2명 ▲토목직 2명이다. 일반직 경력(제한)경쟁은 ▲행정직 1명 ▲기계직 1명 ▲ 전기직 1명 ▲환경직 2명을 선발한다.

공무직은 관로 관리, 도로 청소차량 운전, 영양사 등 5명을 뽑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4월 중 부산환경공단 누리집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은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고는 오는 4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공단은 부산의 깨끗한 환경과 저탄소 그린도시를 함께 만들어 갈 유능하고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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