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홍보를 위한 '2023년 일사천리(一社千里) 사업'을 추진한다. 일사천리는 전국의 광역시·도 지자체, 중소기업중앙회 각 지역본부와 연계해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특산품을 발굴해 TV홈쇼핑 방송으로 판매 지원하는 사업이다. 홈앤쇼핑은 올해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143개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4월13일까지 14개 광역시·도에서 TV홈쇼핑 입점을 희망 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해 선정한다. 신청방법 등은 중소기업중앙회 판로지원실과 각 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노비즈협회는 국내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해외기술교류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한국 정부와 신흥개도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정부 간 협력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대상으로 상담회가 열린다. 각 국가별로 20개 중소벤처기업이 지원된다. 참여 기업은 매칭기업 발굴, 현지차량과 현지어 통역, 상담장 임차, 전문가 기술진단 등을 제공받는다. 온라인 플랫폼인 지텝에서 회원가입과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은 9일부터 4일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주 들불축제' 현장에서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제주 흑돼지 순살족발'(10일 오전 11시, 이하 방송 시작시간)과 '몬트락 제주돼지 뒷다리살'(11일 오전 11시)이 소개된다. 원데이특가를 통해 10% 즉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방송은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11번가에서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공영라방의 2월 판로지원액은 약 10억원을 기록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9~10일 전국 17개 지자체와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연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는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경제 환경을 분석하고 올해 주요 보증업무계획, 지자체별 정책자금 규모와 이차보전사업 등이 논의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9일 소진공 청렴의 날을 맞아 공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청렴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에게 부패·청렴 위해요소를 미리 주의하고 부패 관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개개인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해 청렴의지를 굳건히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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